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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 상권, 음식과 소매 생활서비스 중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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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년 6월 21일 | 조회 | 802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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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지역 상권 인·허가와 관련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상가 수는 15만5천 곳으로 전국의 6.3%를 차지했습니다. 업종별 분포 현황을 보면 음식점이 39%, 소매가 32%, 생활서비스가 16%로 이들 3개 업종의 비율이 전체의 87%를 차지하며 전국 평균보다 2%가 높았습니다. 이와는 달리 관광· 여가· 오락과 부동산, 학문·교육업종은 낮게 나타났습니다. 시군별로는 음식점은 영덕, 소매업은 고령, 생활서비스는 영양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최근 5년 동안 인허가 건수는 10만9천건, 폐업은 6만5천건으로, 연도별 인허가 대비 폐업률을 보면 2018년이 68%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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