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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프니엘성화반 10주년 전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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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년 6월 10일 | 조회 | 19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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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대명성당 프니엘 성화반의 10주년 전시회가 범어대성당 드망즈 갤러리에서 오는 13일까지 열립니다. 2015년 7월에 창단한 프니엘 성화반은 본당의 50대에서 80대 신자 13명으로 구성된 단쳅니다. 성화반원들은 매주 토요일에 모여 성화를 그리는데, 그림을 그리기 위해 관련된 성경구절을 공부하고 묵상해 신앙의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대명성당 류지현 주임신부는 초대말을 통해, 프니엘은 하느님의 얼굴이라는 뜻으로, 관람객들도 성화를 통해 드러나는 하느님의 모습을 체험하고 성화반원들의 신앙과 열정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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