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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광주대교구 정평위, 5`18 38주년 기념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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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5월 17일 | 조회 | 4917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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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38주년을 기념하는 미사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지난 14일 광주시 남동 5·18기념성당에서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의 주례로 기념미사를 봉헌했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강론에서 38년 전 5월의 민중항쟁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며 정의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희생을 우리 일상의 삶에서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미사에는 사제와 수도자, 신자 8백명 가량이 참례해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열사들의 넋과 희생 정신을 기렸습니다. 이날 미사에는 대구대교구를 비롯해 전국 각 교구의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회장단 20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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