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주교회의,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9일 기도 | ||
|---|---|---|---|
| 작성일 | 2018년 6월 15일 | 조회 | 4876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오는 25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을 앞두고 한국 교회가 9일 기도에 들어갑니다.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는 모레(17일)부터 25일까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9일 기도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대교구도 매일 미사 전례때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9일 기도를 함께 봉헌하기로 했습니다. 기도 지향은 첫날인 17일은 민족 분단의 상처 치유를 위해 기도하고 이산가족과 북한의 형제자매, 북한이탈주민과 남북 정치인, 북한 복음화와 남북교류, 남북의 진정한 화해와 평화통일을 지향하며 기도를 바치게 됩니다. 한편,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심포지엄은 오는 21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이날 심포지엄은 ‘남북교류협력을 통한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남북 교류 협력과 교회의 역할을 논의하게 됩니다. | |||
| 다음글 | 주교회의,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 일치와 종교간 대화 | ||
|---|---|---|---|
| 이전글 | 대구대교구, 사제 인사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