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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과학수사의 시작은 ‘셜록 홈즈’로 부터라고 하면 맞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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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이학덕 | ||
| 작성일 | 2015년 12월 30일 | 조 회 | 3739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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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사의 시작은 ‘셜록 홈즈’로 부터라고 하면 맞나요!? 홈즈는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1859~1930)의 추리 소설에 등장하는 세계 최초의 민간자문탐정인데요 1887년 <주홍색의 연구>에 처음 등장했어요. 1878년부터 탐정 생활을 시작한 홈즈는 1888년까지 무려 5백여 건의 사건을 처리했고, 이 중 단 네 번만 실패할 만큼 대단히 높은 실적입니다. 홈즈는 런던 베이커 거리 221B의 하숙집에 의사인 존 H, 왓슨과 함께 살았다고 해요. 셜록 홈즈를 다룬 영화, 드라마, 책이 최근까지 나올 정도로 아직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건 현장에서는 모든 것이 증거가 될 수 있는데요 모든 사람이 가진 ‘지문(指紋)’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낸 후부터 과학수사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과학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800년대 후반부터라고 합니다. 지금은 CCTV를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사건이 발생한 후의 대책일 뿐,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과학수사가 필요 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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