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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묵상의 뜨락 ~ 오늘의 전례(요한 8; 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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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이학덕 | |||
| 작성일 | 2016년 3월 13일 | 조 회 | 6617 |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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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간음한 여자에 대한 단죄보다 먼저 자신의 잘못을 돌아볼 것을 요구하십니다. 하느님 앞에서 자신이 죄인이라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다른 이를 단죄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남을 단죄하는 심판은 하느님께 맡기고 우리는 자신을 성찰하며 주님의 용서를 구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죄를 뉘우칠 때 예수님께서는 결코 우리 죄를 묻지 않으시며 아낌없이 용서해 주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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