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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01127 - 나를 이끄시는 분 & "미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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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11월 27일 | 조회 | 5133 |
| 첨부파일 |  책표지 -나를 이끄시는 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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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포스터-미션.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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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
  책 : 나를 이끄시는 분 ‧ 월터 J. 취제크Walter J. Ciszek ‧ 성찬성 ‧ 바오로딸 ‧ 2018.04.30.(1판 6쇄),p.344 소련의 감옥과 시베리아 강제노동 수용소에서 지낸 23년! 월터 취제크 신부는 그 시간 하느님께서 언제나 동행하셨고 이끌어주셨다. 어떻게 살아남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단순할 수밖에 없다. 오직 하느님을 믿고 따르는 신앙이었다고! 월터 취제크 신부가 진솔하게 고백한 자신이 겪은 두려움과 나약함, 좌절과 다시 일어섬의 비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람들은 보이는 사건에 눈길이 쏠렸지만, 그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내면 안에 펄펄 살아있는 하느님의 섭리와 인간의 자유의지로 선택한 신앙의 힘이라고 들려준다.
영화 : “미션The Mission” ‧ 롤랑 조페 Roland Joffe ‧ 1986 ‧ 드라마 ‧ 125분 ․ 영국, 프랑스
1986년에 제작 상영된 이후에도 2008년과 2017년에 다시 상영될 만큼 우리들 마음에 깊이 각인된 영화이다. 스페인영으로 예수회가 선교하던 과라니 지역이 배경이다. 하지만 1750년 마드리드 조약이 체결되면서 세력이 강해진 포르투갈은 과라니 사람들을 노예로 삼기 위해서, 그리고 교회와 예수회의 성장을 막기 위해서 이 지역을 폭력으로 제압한 실화를 바탕으로 참된 선교가 무엇인지 우리에게 묻는다. 1986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그리고 아카데미 촬영감독상을 받기도 했다.
하느님 나라를 살고 전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최고 우선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어떤 유혹과 두려움이 우리를 압도하려 하는지 환하게 바라보도록 이재근 레오 신부님과 김은주 소화데레사 자매님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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