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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Re] 수박 한쪽 같이 하실래요
이 름 추유스티나
작성일 2018년 8월 10일 조 회 792
첨부파일 없음
내 용

올해는 너무나도 긴 더위에 과연 이 시간의 끝이 올까 생각할 정도로 장기간의 무더위가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고 동식물둘에게도 쉽지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진행중이기는 하나 어제는 밤부터 오던 비가 오전까지 내리는 것을 보고, 그리고 며칠전부터 아침저녁으로는 조금은 선선해진 기온을 느끼며 너무나도 감사했고 이 무더위의 끝이 올까라고 생각했던 어리석음이 부끄러웠습니다.  

 

여름의 절정인지 바깥에서는 매미들의 우는소리가 강렬하게 들립니다. 

그들의 일주일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 말이죠. 

 



덥지만, 

그래도 우리보다 더욱 힘든 처지에 있는 이들을 생각할 줄 아는 시간들을 가지셨으면 좋겠구요 

건강관리 잘들 하셔서 이 계절을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원글] 권기옥 님이 쓰신 글입니다.:::::::::::::::::::: 

애청자 여러분! 

감사하고 송구합니다. 

더위에 잠시 달려가는 시간을 잊었나 봅니다. 

 

지난주 프로그램과 이번 주 프로그램에 대한 소식을 이제야  등업했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수박 한쪽 드시라고 이렇게 초대합니다. 

 

저는 여름에 선풍기도 에어콘도 없이 

하느님이 주시는 산들바람을 느끼는 매력에 빠져 지냈는데 

요즘 며칠은 책을 주섬주섬 들고 서원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무더위의 많은 부분이 우리들의 무절제에도 책임이 있지요. 

또 어떤 더위도 피하지 못하고 직면하는 많은 분들을 떠올리며 

연대하는 마음으로 지낸다면 조금더 단맛나는 열매가 맺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갖게 됩니다. 

 

부디 모두 강건하시고 

산들바람이 건네는 묘한 시원함을 더 자주 느끼는 여름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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