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교사 부모와 학생, 한 학교 못 다녀 | ||
|---|---|---|---|
| 작성일 | 2018년 11월 29일 | 조회 | 4564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교사 부모와 학생이 같은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상피제가 2020년부터 경북지역 중·고등학교에 도입됩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학교 교육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 3월 정기인사부터 중·고등학교에 상피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상피제는 교사 부모와 학생 자녀가 한 학교에 다니지 못하도록 교사 부모를 자녀 학교에 배치하지 않는 제도입니다. 도교육청은 본격적인 도입에 앞서 내년 3월 정기인사에서 부모 교사가 자녀 수업을 한 시간이라도 맡아야 하거나 자녀 평가관련 업무에 관여해야 할 경우 다른 학교로 전보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공립학교 뿐만 아니라 사립학교에도 상피제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 |||
| 다음글 | 도교육청, 비리사학 강력 제재 방침 | ||
|---|---|---|---|
| 이전글 | 도로에 쓰러진 노인 구한 고교생, 도지사 표창 수여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