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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 무급휴직` 사각지대 근로자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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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4월 1일 | 조회 | 6995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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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무급 휴직 근로자나 특수 형태 근로자, 사각지대 종사자 3만4천명에게 특별 지원을 합니다. 지원 내용을 보면 코로나19로 조업이 중단됐지만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영세사업장 무급휴직근로자 만5천 명은 한 달에 최대 50만원씩 2개월 동안 지원합니다. 또 학원 강사와 방문학습지 교사, 프리랜서를 포함한 고용보험 미가입 종사자 만7천 명도 한 달에 최대 50만원씩 2개월 동안 지원합니다. 아울러 코로나19에 따른 실직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천8백 명에게 3개월 동안 공공분야 단기 일자리를 추가로 제공합니다. 무급 휴직 근로자와 사각지대 종사자 지원사업은 오는 13일부터 온라인이나 현장 방문형태로 신청을 받고 공공분야 단기일자리 사업은 이달초 구와 군별로 공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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