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예술성과

화려한 콜로라투라 테크닉을 지닌

소프라노 정승연은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밀라노 도니체티 아카데미 오페라 과정을 수료하였다.

그 후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성악과를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입학하였으며

연주자 석사과정(Master of Music) 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중 추계 음악회를 시작으로

연주 경력을 쌓기 시작하였으며

세계적인 소프라노 Mariella Devia 마스터 클래스에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참여하였다.

또한 Rita Lantieri, Georg Nigl 등 다수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량과 소양을 쌓아왔으며

세계 3대 콩쿨 중 하나인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본선 진출 및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양산 엄정행 콩쿠르에서 입상을 통하여

성악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Karlsruhe Velte-Saal, Genuit-Saal,

Kleine Kirche, MediClin Reha-Zentrum,

Senioren-zentrum, FächerResidenz,,

Reicenbachklinik Waldbronn에서의 독창회, 오케스트라 협연 및,

Bad Herrenalb 시 초청 Weihnachtskonzert,

Ursula Kirche in Neuburgweier Rheinstetten

부활절 콘서트에 솔리스트로 참석하여

오라토리오 가수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바로크와 현대를 넘나드는 소프라노라는

현지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신지화, 이화영, 김은형, Donald Litaker, Christiane Libor 교수를 사사한

소프라노 정승연은 현재 독일 국가에이전시 소속 가수이며

2018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 스튜디오 영 아티스트로 발탁되어

세계 최초의 로봇 오페라 <완벽한 로봇 디바 에버> 주역 아미,

오페라 <마술피리>밤의 여왕, 오페라 < 사랑의 묘약>아디나 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