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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기뻐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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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주님 안에서 기뻐하여라'의 의미
작성일 2017년 8월 19일 조회 5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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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주님 안에서 기뻐하여라.  

시편 97,12절의 말씀인데요.  


주님 안에서 기뻐한다는 의미에 대해

한번 묵상해보겠습니다.


의인에게는 빛이, 마음 바른 이들에게는 기쁨이 뿌려진다. (시편 97,11)


의인들과 마음 바른 이들은 동의어이며

모두 올바른 길을 걷기로 한 사람들을 의미하는데요,


이 사람들의 의로움은 절대적으로 순결하고

죄가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주님을 신뢰하고 개방적이고 완전하게

자기들의 죄를 고백했기에 의롭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의로움은 죄 없는 인간의 태도에 의해서가 아니라

신뢰하고 순종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하느님의 은총에 의해 얻어집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

죄의 용서를 받은 사람이 누리는 혜택인거죠.


기쁨이란,

사전적 의미로 마음에 벅찬 느낌이 있어서

즐거운 기색이 얼굴로 나타나는 것인데요.


2부류가 있죠, 반응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자신 안에서 기뻐하는 사람은

거짓확신에 의해 기만당하기 쉽고

의로운 사람은 자신 안에서가 아니라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끝없는 즐거움을 누립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항상 기뻐하길 원하시는데요.


정말 기뻐하기 위해서는 내 안에

기뻐하지 않는 요소들을 알아가고

그것들을 하느님과 나누고 그것들을 적나라하게

자신 안에서 들추어내지 않고서는 진정한 기쁨을

이루지 못합니다.


감사도 마찬가지고요.


진짜 하느님께 감사하기 위해서는

우리 안에 불평들을 걸러내지 않으면 안 되죠.

이런 과정들은 성령의 도움심이 필요합니다.


하느님 전 기뻐요.’가 아닌

하느님 전 기쁘고 싶은데

화가 나는 이 요소들을 없애주세요.’ 하고

고백할 수 있어야겠죠?


나의 어두움을 무시하고 뛰어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어두운 과정들을 하느님께 열어드리고

하느님과 진정으로 나눌 때 기쁨을 누리리라 여겨집니다.


우리가 기뻐할 수 있기 위해 필요한 건,

영적인 무감각으로부터 건짐을 받는 것! 아닐까요?


주님 안에서 기뻐하여라. 시편 97,12


이 말은

구원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는 시인의 초대일 수도 있고

함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자는 시인의 권고일 수도 있구요.

늘 함께 해 주시는 하느님께 대한

우리의 신앙고백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기억하고 그 안에 머물 때

기쁨으로 꽃피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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