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참여하기
| 제 목 | 그대 너무 수다스럽다! | ||
|---|---|---|---|
| 이 름 | 예랑 | ||
| 작성일 | 2018년 6월 28일 | 조 회 | 4032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제 방에는 이철수의 판화 그림이 여러게 있습니다. 가끔 돌려가면서 묵상합니다.
오늘은 '수다'가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마태오 7, 21)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대 너무 수다스럽다. 입도 닫고 마음도 닫으시게"(이철수) 이 말이 오늘 따라 재미있고 그러면서도 깊이 마음에 들어와 판화를 자세히 바라봅니다. 큰 입에서는 말이 안 되는 소리들이 두서없이 튀어 나오고 있는 그림입니다. 입도 닫고 마음도 닫고 그래서 고요한 마음에 주님의 소리에 귀기우려 봅니다. | |||
| 다음글 | 한줄기말씀의빛 | ||
|---|---|---|---|
| 이전글 | 기도의 열정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