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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공기의 떨림
이 름 제비꽃
작성일 2018년 8월 21일 조 회 2256
첨부파일 없음
내 용

수녀님 

저는 주일에 '카핑 베토벤'을

유튜브로 보았습니다.

너무 감동적이어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언젠가 시간을 내어 다시 감상하려고 합니다.

 

베토벤의 말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옮겨 놓았습니다.

 

"공기의 떨림은 신의 숨결이야.

 인간의 영혼에 속삭이는 음악은 신의 언어야.

우리 음악인들은 최대한 가까이서 신의 음성을 듣고

신의 입술을 읽지.

신을 찬양하는 신의 자녀들을 낳고 그게 음악가란 존재야.

안나! 그게 아니라면 우린 아무것도 아닌거지.

 

안나, 자넨 구조에 강박관념이 있어.

올바른 형식이란 것에 매어 있다고...

내면에 속삭이는 목소리를 들어야지.

나도 귀먹기 전까지 듣지 못했지.

침묵이 바로 열쇠야.

음과 음 사이의 침묵!

침묵이 자넬 감싸면 자네 영혼은 노래할 수 있게 돼."

 

신의 숨결!

내면의 소리!

침묵의 중요성!

마음 깊이 느끼며 베토벤의 음악을 다시 듣고

그분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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