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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조각보 같은 하루가 주는 행복.........
이 름 황정숙
작성일 2020년 1월 22일 조 회 794
첨부파일 없음
내 용

20대 제가 좋아하던 회색이

지금은 초록색으로 변하듯.....

제게 행복을 주는 사람도 변화함을 느낍니다.

 

요즘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사람은 다름아닌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시는 치매어르신들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사용하던 교구를

아이들이 다 성장한 지금까지도 보관하고있는데

그것을 어르신들에게 잊고있던 일을 생각하고
표현하는데 이용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접목하고있는데

 

몇일전 어르신들과 여라가지 꾸미기를 하던 중 

집을 꾸며놓은것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집에는 사람이 살고 있나요??란 질문에
살고있지~~~라고 대답하시는 어르신
살고있다는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라니

아.......문이 없네 라며 문을 꾸미고
굴뚝에 연기가 나야지~~~라며 말씀하시는 어르신......
잊고 있던걸..........
표현을 못했던걸 표현하게 하면서
잠시나마 행복하게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나도 어르신도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

출근전 "지민씨네 입양일기를 보면서
왜 난 저런 생각을 못했을까???
아름답게 나이가 들어가는 지금
타인이 나누는 아름다운 삶에 나를 돌아보면서

용기없어 입양하지 못했던 나......

지민씨 가족을 응원하고

아름답게 늙어가는 어르신들을 응원하며

더 멋지게 살아가기를 소망해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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