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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상생활
이 름 가타리나
작성일 2020년 5월 29일 조 회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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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마리아 !

 

성당에 가면 얼굴이라도 보고왔는데....

 

가끔씩 우리가

 

얼굴이라도 보고,

 

만나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그리 대단한 일도 아니었지만,

 

지금은 아주 귀하고 대단한 일같다.

 

라고 그리워지는 보통의 일상이었어요.

 

 

 

사소한 우리의 일상들이 감사였음을.

 

하느님께서 우리들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어느 하나 감사가 아니고,

 

사랑이 아닌 것이 또 어디에 있겠나이까?

 

 

 

우리 모두 감사하면서 사랑하면서

 

코로나가 저멀리 사라지는 날 기약하며...

 

그리고 또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날이 있기를 기대하며

 

지금, 비록 마스크로 입을 가려

 

자유로움을 잊고 살지만

 

반드시 그 어느 땐가 예전같이

 

스스럼없이 마주 손잡고 웃음 끼 도는 얼굴

 

마주할 때가 있으리라 기다립니다.

 

 

 

오월의 한낮에 산비둘기 구슬픈 소리가

 

더 자유롭게 들리니 차라리

 

보이지 않는 미물인 바이러스에 맥못추는 나보다

 

산비둘기의 그 자유로움이 참 행복임을 부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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