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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0월 16일(월요일)
작성일 2017년 10월 18일 조회 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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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느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사람에게서 전해지는 분위기나

그리고 어느 공간을 갔을 때,

압도되는 흐름들과 기운들,

느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가령 이런 거죠.

 

누군가 싸우고 난 집안에 들어갔을 때,

귀곡 산장을 방불케 하는 차가운 공기라든가,

만나면 신경전을 벌이는 어떤 두 사람의 팽팽함.

얼굴은 웃고 있지만 늘 마음에 벽을 쌓아놓고 사는 사람의

그 접근할 수 없는 분위기.

가슴속 깊은 곳에 슬픔을 간직한 사람의 쓸쓸함 같은 것.

그리고 숨기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배어나오는 사랑의 기운 같은 것?

 

이런 건 우리가 표현하지 않아도

감지를 하게 되는데요.

참 신비롭죠?

 

 

마치 바이러스처럼,

기운은 공기를 통해 전염됩니다.

 

우리가 30분을 얘기하면 마음을 알 수 있다고 하죠. ~

언어가 우리의 인격을 드러내주기 때문인데요.

외모는 가꾸기 쉬워도

분위기 가꾸는 것은

평생 걸린다고 합니다.

 

외모는 돈을 투자하면 바꿀 수 있지만,

그러나 얼굴의 분위기, 얼굴에서 풍기는 향기는

결코 하루아침에 바꿀 수는 없다고 하죠.

 

몇 백 년이 흘러도

성지에서는

그 어떤 숭고함,

그 어떤 고귀함.

압도되는 거룩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머릿속 가득 이해와 지식이 없어도

가슴으로 그 의미를 받아들이게 되는 곳,

거룩한 땅에서 그분의 현존을 느낍니다.

 

 

기쁨과 평화와

생명과 사랑을 지니려면

우리는 그분께

가까이 가야 합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성지 순례를 떠나보면

참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우리 주변부터 한번 둘러보세요.

 

더 나아가 그 속으로 들어가는 일,

우리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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